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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IT 3사, CDP 평가 모두 '최우수' LGD, 10연속 '탄소경영 섹터아너스' 선정 LG이노텍, 기후변화 대응 '리더십A' 획득 LGU+, 통신사 유일 '탄소경영 아너스클럽'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 LG그룹의 IT계열 3사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10일 LG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은 '202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IT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로 각각 10년 연속, 7년 연속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으로부터 환경 경영 정보를 수집·평가하고 이를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대표적인 지속가능성 평가로 꼽힌다. 올해는 2만2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별 상위 기업에 수여된다. LG디스플레이는 △온실가스 감축·관리 노력 △기후변화 대응 시나리오 고도화 △재생 에너지 사용 비율 확대 등의 부문에서 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받았다. 또한 CDP 물 경영 평가에서는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 실질적인 용수 재이용 확대 성과와 함께 △2030년 용수 재이용률 87% 달성 목표 제시 △수자원 데이터 및 관리 성과 공개 등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이행과 수자원 관리 체계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환경 경영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호 LG이노텍 ESG담당(가운데)이 10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6 CDP 코리아 콘퍼런스'에서 CDP 한국위원회 관계자들과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이노텍은 CDP 평가에서 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