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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BTS 광화문 컴백 행사, 입체적 안전 관리 가동" 서울시, '방탄소년단 컴백 행사 안전관리 합동 점검회의' 개최"전세계 팬들에게 '서울은 안전도 품격 다르다'는 인상 남길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오는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가 예정된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행사 지원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3.09. 서울시는 오는 21일 광화문 일대를 포함한 도심 내 대규모 인파 밀집을 대비해 9일 오전 오세훈 시장 주재 '방탄소년단 컴백 행사 안전 관리 합동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시는 자치구·공사·소방 등 관계 기관과 함께 3400여명 규모 현장 대응 인력을 투입한다. 행사장과 주요 지하철역, 인파 밀집 예상 지역으로 구역을 세분화해 인파 흐름과 위험 상황을 실시간 감시한다. 교통 질서 유지, 응급 의료 대응, 구조·구급 지원 등으로 안전사고를 막는다. 상황 발생 시에는 관계 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대응할 계획이다.서울소방재난본부는 역대 최고 수준인 소방차 99대와 소방 인력 765명을 투입한다. 대응 시간 단축을 위해 광화문~세종대로사거리, 세종대로사거리~시청역교차로, 무대 일대 3개 구역에 소방차와 인력을 근접 배치한다.경찰은 행사장 외곽부터 단계적으로 관리하는 스타디움형 방식으로 인파를 관리하고 차량 돌진·폭발물·드론 등을 이용한 테러 상황에 대비한다.공연 전날부터 행사장 주변 텐트 설치, 장시간 대기, 줄 서기로 인한 안전사고와 보행 혼잡을 막기 위해 경찰 등과 협력해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 순찰을 강화한다. 노숙 대기, 보도 줄 서기 인원은 확인 즉시 계도한다.행사장 주변 질서와 보행 환경을 해칠 수 있는 노점상은 자치구 등과 함께 현장 순찰을 통해 단속한다. 행사장 주변 난간·계단·조형물·환기구 등 주요 시설물 사전 안전 점검을 지속한다. 지난달 1차 점검 결과 확인된 추락·붕괴·전도·통행 방해 등 위험 요소 24건을 조치 중이다. 행사 전까지 서울광장과 숭례문 일대에 대한 2차 점검을 실시한다.관람객과 방문객 화장실 이용 편의를 위해 공연장 주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