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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vel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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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9조 투자… 새만금 'AI 개벽'

AI·수소·로봇 거점으로 구축7만명 고용·16조 경제 효과李 "호남 경제지도 바뀔 것" 새만금 희망고문 끝낸 두 사람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산업 육성 및 AI 수소시티 조성 투자 협약식'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정 회장, 이 대통령,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9조원을 투자해 로봇·인공지능(AI)·수소에너지 생산 거점을 구축한다. 착공 이후 35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새만금 개발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셈이다. 전북의 새 먹거리를 발굴해야 한다는 정부 청사진과 첨단산업 신규 거점을 확보하려는 현대차그룹의 니즈가 맞아떨어진 결과다.현대차그룹은 27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정부·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산업 육성 및 AI 수소시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측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경영진이 총출동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으로 새만금 일대 112만4000㎡ 터를 확보해 총 9조원을 투자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AI 데이터센터 5조8000억원 △로봇 제조·부품 클러스터 4000억원 △수전해플랜트 1조원 △태양광발전 1조3000억원 △AI 수소시티 4000억원 등이다.데이터센터는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장급의 초대형 연산 능력을 갖춰 자율주행차 개발, 스마트팩토리 가동에 필요한 데이터를 처리·저장하는 역할을 맡는다. 로봇 클러스터에는 연간 3만대의 로봇 완성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구축한다. 이 중 일부는 파운드리 공장으로 제조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 제품도 위탁생산할 계획이다.에너지 분야에선 200㎿ 규모의 수전해플랜트와 GW급 태양광발전시설을 각각 지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에 조성될 'AI 수소시티' 전력 수요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는 목표를 세웠다.현대차그룹은 이번 투자로 약 7만1000명의 고용 창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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