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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에 모빌리티 혁신도시… DDP 해체” 서울시장 출사표 전현희 인터뷰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을 지낸 전현희 의원이 ‘서울 돔 아레나’와 ‘모빌리티 혁신도시’를 기반으로 ‘돈 버는 CEO 서울시장’의 출사표를 던졌다.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를 해체한 뒤 그 자리에 다목적 대형 스타디움 서울 돔을 건립해 K팝의 경제적 효과를 서울로 끌어들이고, 성동구 용답동 부지에 26만평 규모의 모빌리티 혁신도시를 조성해 전 세계적 혁신 기업들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견인하겠다는 구상도 처음 공개했다.전 의원은 지난 11일 여의도 국민일보 본사에서 만나 “BTS 공연 1회의 경제적 효과가 1조2000억원에 달한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보여주기식 행정을 상징하는 DDP를 해체하고 서울 돔을 건립해 초대형 공연만 유치해도 1년에 10조원대 규모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 돔은 7만여석 규모의 대형 돔 스타디움이다. 공연장뿐 아니라 스포츠 경기장으로도 변신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구상하고 있다. 서울 돔을 통해 창출한 경제적 재원으로 청년에게 공급할 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두 번째 주요 공약으로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지을 모빌리티 혁신도시를 꼽았다. 26만평 부지 규모에 각종 모빌리티 신기술을 연구·개발할 수 있는 일종의 ‘테스트베드’다. 전 의원은 “하늘엔 도심항공교통(UAM)이, 땅엔 자율주행차가 다니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구글이나 애플 등 세계적 혁신기업 유치도 시도할 계획이다. 전 의원은 “용답동 부지를 혁신도시로 만들면 26조원 이상의 부동산 가치도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서울 돔과 모빌리티 혁신도시를 통해 창출한 경제적 부가가치는 대규모 청년 공공임대주택에 투입한다는 구상이다. 성동·강남·용산구 부지에 50층 규모 건물을 지어 1.5룸 크기의 생활공간에서 청년이 결혼 전까지 보증금 1000만원, 월세 50만원으로 거주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