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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vel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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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스템 디자이너' 오세훈 "성수동 성공 배경은 市 뒷받침"

북 콘서트 열고 시정활동 돌아봐"시가 마련한 무대서 성동구 활약도시경쟁력 제고·강북발전 심혈"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두번째)이 22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에서 열린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 본인의 출간기념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사인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성수동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 당시 서울숲 조성으로 주말인구가 늘어난 데 이어 IT진흥지구 지정으로 젊은 연령층의 유입이 늘어난 것이 트리거"라며 "요약하자면 서울시가 마련한 무대에서 성동구가 멋진 춤을 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22일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청년문화공간 주(JU)'에서 최근 출간한 저서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의 북콘서트를 연 오 시장은 "유령마을처럼 변한 금천, 영등포, 성동구 등의 중공업지역을 새롭게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서울시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저서를 통해 자신을 '시스템 디자이너'로 정의했다. 서울의 운영체계를 설계하고 행정적 뒷받침을 마련한 것을 주요 강점으로 꼽았다. 다만 이날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 대한 공식 출마선언은 이뤄지지 않았다. 오 시장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미국 뉴욕이 우리 서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도시가 되는 것이 제 꿈"이라며 "금융, 비즈니스 서비스, 관광 등 모든 분야의 도시경쟁력 순위가 5위 안으로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다. 몇 년만 더 하면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서울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건립 당시 '전시행정'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점에 대해 오 시장은 "DDP는 공공 건축물에서는 드물게 재정자립도를 100% 넘긴 지 오래됐다. DDP가 만들어낸 수도 서울의 대한민국 이미지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올해의 역점사업으로 꼽히며 '2.0'으로 업그레이드한 '다시, 강북 전성시대' 계획에 대해서는 "일각에서는 선거에 맞춰 이야기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특히 "2006년 첫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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