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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미디어아트 전시 '인공지능이 그리는 콘텐츠의 미래' 개최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BK21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 주관 ‘인공지능이 그리는 콘텐츠의 미래’ 포스터. 제공 매일일보 =| 중앙대학교가 AI 시대 콘텐츠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미디어아트 전시 ‘인공지능이 그리는 콘텐츠의 미래’를 오는 21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BK21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박진완 교수가 이끄는 '미래매체연구실'과 한상임 교수의 '디지털예술공학응용연구실' 소속 대학원생들의 연구성과를 한자리에 모았다. 지난 1년간 축적해 온 인공지능과 콘텐츠의 융합에 대한 깊이 있는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이 창작의 도구에 머무르지 않고 인간의 '공동 창작자'로서 콘텐츠 산업의 영역을 어떻게 확장하고 있는지를 다각도로 보여주는 데 목적을 둔다. 참여 작가들은 AI를 통해 전통을 재해석하고, 감각을 전이시키며, 가상 존재와 공존하는 미래의 콘텐츠 풍경을 조망한다. 관람객의 몰입과 체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재해석과 전이(Zone A) △교감과 공창(Zone B) △몰입과 확장(Zone C)의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재해석과 전이' 섹션에서는 데이터가 예술로 변환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K-Pop 댄스와 고전 북춤·부채춤을 수묵화 스타일로 변환한 근일낙 연구원의 ‘Rhapsody in Red and Blue’를 비롯해, 미각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한 박경희의 ‘미각의 시각화’, 신체 데이터의 잔여 흔적을 회화적으로 적층한 이나임의 ‘Data Stratification #01’, 생성형 AI로 생각하는 인공지능을 표현한 황호권의 ‘Menerative AI’ 등이 전시된다. 두 번째 '교감과 공창' 섹션은 관람객이 직접 작품에 개입하는 인터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