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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 신림동 집주인 좋겠네" 상승세 가장 강했다...강북은? 서울 아파트 매매가, 51주 연속 상승…상승폭도 커져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5월9일 종료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재연장하지 않겠다고 못 박으면서, 강남권을 중심으로 시세보다 가격을 낮춘 급매물이 일부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다만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제 등 각종 제약이 유지되고 있어, 급매 역시 제한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은 26일 서울 강남, 서초 일대 아파트 단지의 모습. 2026.1.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파트값이 5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상승폭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2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넷째 주(26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31% 오르면서 51주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1월 둘째주(0.21%)와 셋째주(0.29%)에 이어 상승폭도 재차 확대됐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와 동작구, 성북구 등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관악구(0.55%)는 봉천·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동작구(0.44%)는 사당·상도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세가 강했다. 성북구(0.42%)는 길음·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강북 14개구는 0.30% 상승해 전주(0.24%)에 비해 한층 상승 속도가 빨라졌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선호도 높은 역세권, 대단지, 학군지와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지속되며 상승 거래가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경기는 지난주와 같은 0.1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안양 동안구(0.58%)는 관양·평촌동 역세권 위주로, 용인 수지구(0.58%)는 풍덕천·상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광명시(0.48%)는 하안·철산동 위주로 각각 상승했다.인천은 0.04% 상승해 전주(0.02%)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연수구(0.24%)는 연수·동춘동 선호단지 위주로, 부평구(0.04%)는 부개·부평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