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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제2기 대한민국 로컬100’ 2개 부문 석권...서울시 유일 문화명소 분야 ‘화랑대 철도공원’, 문화콘텐츠 분야 ‘노원달빛산책’ 선정서울에 10개뿐인 지역문화매력 100선, 노원에는 2개 포함...1~2기 연속 선정 22개 중 하나인‘철도공원’, 서울에 유일 콘텐츠분야 선정 ‘달빛산책’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두 명의 여성이 맥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이다.뒤로는 철도와 기차가 보이고,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제2기 ‘대한민국 로컬100’에 2개가 최종 선정됐다.‘화랑대 철도공원 및 노원불빛정원(노원수제맥주축제)’가 문화명소(공간) 분야, ‘노원달빛산책’이 문화콘텐츠 분야 각 1건씩이다.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 이하 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지역의 문화자원을 발굴해 전국적인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제1기 로컬100을 선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전국의 1천여 건 이상의 문화자원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과 심사를 거쳐 100가지 명소와 콘텐츠를 최종 선정했다.선정 기준은 매력성, 특화성, 지역문화 연계성, 주민 및 방문객 향유 영향력 등이며, 선정에는 전문가 평가, 전국민 온라인 투표 및 빅데이터 분석 등을 거쳤다.구는 이번 제2기 로컬100 선정 결과를 문화도시를 지향해 온 노원의 정책 완성도가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보고 있다. 특히 서울권역에는 10개뿐인 로컬100에 2개나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양대 축인 공간과 콘텐츠 분야를 동시에 석권한 것은 서울시 자치구 중 노원이 유일하기 때문이다.먼저 주목받는 것은 ‘화랑대 철도공원’이다. 제1기 로컬100 중 제2기에도 연속 선정된 사례는 전국을 통틀어 22개뿐이었는데, 그중 하나가 화랑대 철도공원이다. 최초 선정 당시 조성해 둔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인 콘텐츠 확충과 개발을 통해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여온 것이다.6km 이상의 경춘선숲길의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철도공원은 이색적인 콘텐츠와 감성적인 경관의 조화가 돋보인다. 기존 ‘불빛정원’,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 ‘기차마을 스위스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