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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이탈리아에 이어 독일까지 품었다’…공릉동도깨비시장 내 커... - 공릉역~공릉동도깨비시장~경춘선 숲길~ 화랑대 철도공원 걸어서 즐기는 명소- 18세기 수공예부터 20세기 대량생산까지.... 희귀 커피그라인더 1,105 전시- 전통시장의 역사와 골목상권의 트랜드를 하나로 이어 줄 커피의 변천사 서울 노원구의 커피그라인더 전시관 ‘말베르크‘에서 관람하고 있는 구민. 노원구청 제공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공릉동도깨비시장 내 조성한 커피그라인더 전시관 “말베르크(Mahlwerk)”를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2월 중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전시관은 공릉동도깨비시장 내 상가 2,3층에 364㎡ 규모로 조성됐다. 2층에는 상설전시관과 카페가, 3층 기획전시관과 프로그램실이 들어서며 ▲총 1,105점의 커피그라인더 전시 ▲ 전시 해설프로그램 및 그라인더 DIY 체험 교실 ▲ 핸드드립·커피 문화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전시관 조성으로 공릉동 일대에는 지역 명소들을 잇는 ‘연결 거점’이 마련됐다. 시장과 인접한 공릉역을 시작으로 공릉동 도깨비시장, 경춘선 숲길, 화랑대 철도공원까지 걸어서 즐길 수 있는 관광 동선이 완성되며, 전통시장과 인근 골목상권의 상생효과도 기대된다, 구는 향후 상권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지연 전반에 낙수효과를 확산할 계획이다.전시관의 명칭인 “말베르크(Mahlwerk)”는 커피그라인더를 뜻하는 독일어로, 전시관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 이번 전시관의 부제는 「전통시장에서 만나는 유럽 커피문화 350년」로, 18세기 수공예 그라인더부터 20세기 대량생산 모델에 이르기까지 약 350년에 걸친 커피 문화의 변천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전시품은 커피그라인더 수집가 이승재 대표 부부가 독일 유학을 계기로 25년간 세계여러 나라에서 수집한 개인 소장품으로, 총 1,800여 점 중 1,105점을 엄선해 공개한다. 이 가운데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컬렉션도 포함돼 있다.운영시간은 (2층 상설전시관) 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3층 기획전시관) 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