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금요일 출근해서 정상 근무하고 대체 휴일 받기로했는데

금요일에 눈뜨니까 오전 11시넘어가서

그냥 금요일 쉬고 오늘 출근했는데...

어제 저녁부터 자꾸 잔치 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근처 잔치국수하는 칼국수집 가서

곱배기 시켯는데... 예상보다 엄청 양이 많아서....

배터져서 죽을 뻔했습니다. 

면은 어떻게든 다먹엇는데 

그냥 남길걸 하고 후회하면서 오는길에 소화제랑 푸딩 사옴 

오늘은 9시까지 마무리하고 퇴근하는것이 목표.

gs에 파는 이 푸딩 안드신분은 한번 드셔보세요 살찌는 맛... 지금은할인행사라 1개 2천원.... 그래도 커피집 커피보다는 싸요..